안녕하세요 다급하다는 말로 어그로를 좀 끌어보았습니다;;; 사실 아주 다급한 일은 아닙니다;;; 제가 어제 새벽에 단편을 하나 올렸는데요 성인으로 올렸어야 했는데 실수로 전연령으로 올렸더라고요... 그걸 하루 넘게 모르고 있다가 포타에서 경고가 날아와서 알았어요ㄷㄷㄷ 경고와 함께 글이 삭제돼서 성인글로 재발행했습니다ㄷㄷㄷ 그런데 삭제된 글을 재발행하면 새 ...
안뇽하세요 오늘도 날이 아주 좋습니다~~~ 마땅히 할 일이 없어서 집안을 어슬렁거리며 할 일을 찾는 중입니다 휴 1 제목이랑 소제목 뭔 소리야 싶을 텐데 별 의미 없고요; 리디북스에서 데자이어를 50% 할인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~ 한동안 어딜 가도 꽁꽁 얼어붙은 한강 고양이 얘기가 보였는데 순식간에 가라앉은? 거 같아요 며칠 사이 새로운 밈이 우후죽순 탄생...
안뇽하세용 따뜻한 주말입니다... 피곤하지만 나가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 날씨라서 꾸역꾸역 나갔다 왔습니다.. 그래서 오늘 일기에는 산책 얘기가 많을 예정입니다 레츠꼬... 1 여러분 부들을 아시나요 얘가 바로 부들입니다 물에서 자라는 핫도그 그거요 전 얘의 실물을 본 적이 없는데요 있나? 아무튼 기억엔 없으니 없는 걸로ㄷㄷ 그런데 오늘 천변을 걷다가 발...
안뇽하세요 꽃피는 4월입니다 저희 동네도 꽃이 폈네요🌸🌺🌷 1 얼마 전에 파파야...를 하나 샀어요 이름은 익히 알고 있지만 한 번도 먹어 본 적은 없는데요 사실 포도를 사려다 슈바 너무 비싸길래ㄷㄷ 옆에 있던 파파야를 샀습니다... 세상은 잘못됐다 이렇게 생겼습니다 전 이걸 먹어볼 생각으로 들떠 있었는데요 일단 자르기 전에 먹는 법을 검색했죠 잘 모르는 ...
안녕하세요! 2024년의 25% 지점에 이르는 날입니다! 우리는 또 이렇게 죽음을 향해 한 걸음 나아가고 있네요! 죽기 전에 읽어야 할 판타지 모험 비엘 하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! 새로 쓴 글은 아니고 전에 연재를 했던 글인데 원래 제목은 The thief, the liar였습니다. 참고하셔요! <키워드> 판타지, 모험, 여행, 강수, 미인수, ...
안녕하세요 만둣국을 해 먹으려고 했는데 파가 없어서 노파가 되었습니다 노파의 삶을 한 달 넘게 지속하니 힘들군요... ㅜㅜ 대파를 못 먹으니 기력이 없어서 일기를 길게 쓸 수 없습니다.. 정부는 각성하라! 각성하라! 대파의 원활한 공급을 원한다!!! 대파 이모지를 넣고 싶은데 없네요 서양놈들 대파를 잘 안 먹어서 이모지도 안 만들었나 봐요 맛알못 새끼들.....
안녕하세요 2주만입니다 일기를 매일 쓰지 않고 일주일에 한번 쓰는 것도 지탄받을 일인데 심지어 이주에 한 번 쓴다? 이건 뭐 일기의 정체성을 상실했다고 봐야겠죠 왜 이런 일이 성행하느냐 하면 상벌이 없기 때문입니다!!! 꾸준히 쓴다고 상을 주지도 않고!!! 안 쓴다고 벌을 주지도 않고!!!!! 이 일기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.. 무얼 위해... 누구를 위해....
3월 3일입니다 예전에 마트 전단 이런 데서 삼겹살데이라고 본 거 같아요 하지만 전 집에 삼겹살이 없네요... 사실 삼겹살 별로 좋아하지도 않아요ㄷㄷㄷㄷ 집에 있는 꼬마도넛과 꼬마마들렌을 세개씩 먹는 것으로 대신했습니다... 여섯 개나 먹으니 꼭 돼지새끼 같지만 정말 조그맣거든요ㄷㄷㄷ 돼지 아닙니다ㄷㄷㄷ 근데 돼지면 어때요 돼지는 굉장하다고요.. 어제 검은...
안녕하세요 시간이 너무 빠르군요 눈 깜빡하면 주말인 거 같아요 근데 주말도 눈 깜빡하면 지나가 버려요 결국 모든 시간이 눈 깜빡할 새 지나가는 거죠 우리는 곧 임종하게 될 것입니다...😇 죽어서 제가 쓴 글 중에 빙의해야 한다면 뭐가 좋을지 생각 중입니다 아 오늘 사진이 많아요 밖에서 보시는 분들은 데이터 주의하세요.. 그 정돈 아닐 수도 있고요; 1 집에...
안녕하세요 일요일을 잘 보내고 계십니까 저는 잘 보내고 있는데요... 흠.. 1 얼마 전에 집에 들어오는 길에 어떤 동물을 봤습니다 빠르게 휙 지나갔어요 저는 고양이인가? 했죠 그런데 고양이보다 좀 작더라고요 그래서 윽 쥐인가? 했죠 고양이는 고양이인데 쥐는 윽 쥐인 건 아무래도 고양이는 고엽고 쥐는 더럽기 때문이쥐요 아무튼 정말 쥐인지 확인하기 위해 저는...
안녕하세요! 오랜만입니다! 오랜만이란 기준은 저마다 다르니 아닐 수도 있겠죠! 존중합니다! 1 제목은 말이에요 어제 생각한 건데요 작동을 안 하는 기계를 퍽 때리면 다시 잘 돌아갈 때가 종종 있잖아요 전엔 그게 너무 야만적인 행위라고 생각했는데요(기계에게) 곰곰이 생각해 보니 그게 아니었어요 퍽 때려서 작동을 하게 되면 기계 입장에선 수명이 늘어나는 셈이잖...
행복한 연하공을 좋아합니다 사실은 안 행복한 연하공도 좋아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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